AMD, 라이젠 후속과 Zen 2, Zen 3 아키텍처 이야기

AMD는 지난 몇 개월 동안 라이젠 CPU의 성공에 크게 고무되었지만 이는 이전에 들었던 것 처럼 단지 첫 번째 단계일 뿐입니다.

AMD는 이미 Zen 2, Zen 3 아키텍처 기반 CPU를 준비하고 있으며 PAX West와의 인터뷰에서 AMD의 마케팅 매니저인 Don Woligroski는 향후 Zen 칩에 대한 회사의 초점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미래의 Zen CPU의 IPC 향상과 높은 오버클럭 잠재력에 대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Zen, 라이젠은 최악의 시나리오였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공정으로 제작된 새로운 아키텍처였고,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였지만 그것은 매우 좋았습니다. 당신은 4Ghz 를 약간 넘을 수 있고, 우리는 확실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엔지니어들은 정말로 똑똑하고 일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Don Woligroski는 더 자세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AMD는 현재의 Zen 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조정 작업을 준비 중입니다. AMD는 라이젠을 '원 히트 원더(한곡갑)'로 만들 계획은 없었지만 성공적인 2017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Woligroski의 설명에 따르면 2018년에도 AMD는 '계속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라이젠이 올해 약했던 영역은 게임 부분이었습니다. 라이젠 7은 훌륭한 CPU였지만, 특히 1080p 게임에서 최신 7세대 코어 i7 CPU와 비교해서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Woligroski에게 게임 개발자들이 라이젠에 있는 추가 스레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울 것인지 물었습니다.

"그것은 양날의 검입니다. 이미 출시된 게임들의 경우 라이젠 CPU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큰 성능 차이를 보고 '왜 라이젠은 매우 빠르지' 라는 것을 보고 우리는 개발자에게 갈 것입니다. 우리는 Dota 2와 Rise of Tomb Raider을 위해 이미 그것을 했고 단지 우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냅니다.

미래의 게임에 대해서는 과정이 조금 다릅니다.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가 사용되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이를 위한 빌드를 시작합니다. AMD는 라이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팀에 '엔지니어가 있다' 고 확신합니다.

AMD가 베데스다와 파트너 협약을 맺은 적이 있는데, 특히 많은 코어와 스레드에 최적화된 Prey는 그 결과입니다.

현재 AMD는 Zen 2, Zen 3으로 점프하기 전에 14nm+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또다른 Zen CPU(라이젠 2)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는 7nm에 도입될 모든 기술들이 모두 활용될 것입니다.

7nm으로의 점프는 '가장 힘든 것'으로 입증되었지만 우리는 2020년 전까지 Zen 2를 보아야만 합니다.

참고 자료

https://www.kitguru.net/components/cpu/matthew-wilson/amd-discusses-better-ipc-overclocks-and-optimisation-with-future-ryzen-processors/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