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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4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 한달간의 사투 제가 블로그 애드센스에 도전한 것은 1월 하순이었습니다. 처음 목적은 글을 쓰는 김에 애드센스 같이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수익을 얻는 수익 시스템을 추가하면 내가 쓰는 글에 대한 가치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였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진짜로 수익이 나고 그 수익이 나름 괜찮으면 용돈 벌이도 할 수 있으니 겸사 겸사 좋은 일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애드센스를 신청한 것이 1월 24일 정도, 신청하기 전에 애드센스 신청에 성공한 사례들을 찾아보기 위해 여러 블로그들과 사이트들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처럼 보였습니다. 어쨌든 저는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애드센스를 신청해 놓은 바 있기 때문에 기존 애드센스 계정에 블로그를 추가하는 식으로 신청해야 했습니다. 이를 블로그 세계의 용어로 '우회신청'이라고.. 2017. 3. 21.
구글 애드센스 4,5,6번째 승인 거부 후기 구글 애드센스 4,5,6 번째 거부당한 후기. 지난 2월 11일 3차 거부 메일을 받은 후에 생각을 좀 해 보았다. 요새 애드센스 승인 잘 안난다고 하더니 이게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3차만에 포기하기는 좀 그렇고 될때까지 한번 넣어보려고 한다. 참 슬픈 일이지만 다시 한 번 잘 되는 조건을 찾아봤다. 글자는 무조건 1000자 이상으로 맞추도록 하고, 그림 및 사진은 최소화하고, 카테고리를 정리한다. 조건들을 잘 숙지한 후에 그림과 사진이 많은 글들은 아예 삭제해버리기는 좀 그렇고 일단 비공개로 해놓기로 했다. 비공개로 해놓으니 검색포털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누르면 삭제 및 비공개로 되어 있다고 나온다. 그렇게 이번에야말로 꼭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4차 신청을 넣었다. .. 2017. 2. 17.
구글 애드센스 세 번째 승인 거부 후기 구글 애드센스를 세 번째로 재신청한 지 딱 2일이 지난 오늘 구글 애드센스 측으로부터 다시 회신이 돌아왔다. 결과는 또 거부였다. 이렇게 되면 오늘로 세 번째 거부다. 이번에도 사유는 '콘텐츠 불충분' 이라고 한다. 대체 뭐가 부족하다는 건지 이해는 잘 안간다. 그리고 결과 나오는 기간이 한번은 짧았다가 한번은 길었다가 한번은 또 짧았다가 들쭉 날쭉한 것을 보니 딱히 길어진다고 잘 되는것도 아니고 짧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닌것같다. 솔직히 '콘텐츠 불충분' 이라는 말에는 쉽게 동의할 수 없다. 남의 물건 협찬받아서 영혼도 없이 도움도 안되고 이모티콘만 줄줄 늘어 놓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서 쓴', 혹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은' 전형적인 광고형 리뷰글들을 싸질러 놓은 블로거지들도 앞 뒤로 .. 2017. 2. 11.
구글 애드센스 두 번째 승인 거부 후기 다른 사람의 블로그로 들어가 보면 아래 위로 광고가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광고를 보면 그냥 귀찮다고 생각하고 X를 눌러 조의를 표한 다음 그냥 넘어가거나 아니면 애드블럭같은 프로그램으로 광고를 아예 뜨지 않게 만들어버렸다. 그때는 그게 그냥 네이버놈들이 돈벌려고 띄우는 광고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라는 광고수익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었다. 내가 처음 애드센스를 접하게 된 것은 작년 여름이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다 애드센스를 연결해서 방문자 수가 많아지거나 광고 클릭 수가 많아지면 그것이 수익이 된다고 했다. 내가 가진 재주를 간단한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면 얼마만큼의 호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알.. 2017.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