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미 6, 그리고 미 맥스 2가 연달아서 공개되었지만 아직 샤오미에게는 공개할 뭔가가 남은 듯 합니다. GFXBench의 데이터베이스에 'Xiaomi Jason' 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샤오미의 스마트폰이 등록되었습니다. 이것이 Mi 6c가 될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알 수 있는 확실한 것은 'Xiaomi Jason'이 최근에 발표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660을 사용하는 기기라는 것입니다.
GFXBench의 데이터베이스를 봤을 때 이 기기는 FHD(1,920 x 1,080) 해상도의 5.1인치 디스플레이에 6GB RAM, 64GB 내장 메모리가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액정 크기와 메모리는 플래그십인 미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GPU만 퀄컴 Adreno 512로 스냅드래곤 660임을 알 수 있습니다. GFXBench의 데이터베이스와 미 시리즈의 마이너 모델에 'C'라는 문자가 붙는 것을 고려하면 Mi 6c일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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