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라이젠 프로세서 라인업을 출시했으며, 이는 경쟁사를 혼란에 빠뜨리고 소비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x86 시장과는 관련이 없는 엔비디아에게는 이는 재미있는 구경거리일 뿐입니다. 엔비디아는 공식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돌아온 AMD에게 환영의 의사를 밝히며 라이젠 스레드리퍼와 지포스 GTX 1080 Ti는 강력한 한 쌍이 될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에 AMD는 다음과 같이 화답했습니다.
게이밍에서도 라이젠 + 지포스 조합이 대세가 되고 있는 만큼 엔비디아에게도 AMD가 x86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엔비디아에게도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http://wccftech.com/nvidia-welcomes-amds-x86-comeback-endorses-threadripper-amd-high-fives-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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