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의 타임 라인이 iOS에서도 사용 가능해집니다. 구글 지도의 타임 라인은 사용자의 행적을 자동으로 기록하여 주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나중에 나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던 박영수 특검팀이 비선 진료 의혹이 있는 김영재 원장의 청와대 출입 기록을 구글 지도의 타임 라인을 통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구글 지도의 타임 라인이 iOS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iOS를 사용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타임 라인 기능을 사용하면 구글은 사용자의 모든 행적을 기록하지만 구글이 내 위치 정보를 기록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들거나 귀찮다고 느껴진다면 언제든지 기능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iOS 기기에서 구글 지도를 열고 '내 일정'을 탭하면 타임 라인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특정 활동만을 필터링해서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방문한 장소에 대하여 월별 요약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구글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이용자 자신이지만 위치 기록을 엿보는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을 안전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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