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DFHD(더플 풀 HD) 해상도의 32:9, 29:9 비율의 울트라 와이드 패널을 생산할 계획에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32:9 비율 패널의 경우에는 해상도가 3,840 x 1,080이며, 49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080p 해상도의 27인치짜리 모니터 2개를 양쪽으로 세워놓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해당 패널은 1800R의 곡률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보다 더 높은 것입니다.
또한 이 패널은 엔비디아 Gsync와 AMD Freesync를 지원하며 최대 144Hz의 재생 빈도와 8비트 컬러, 5000:1의 명암비를 가집니다.
또 한가지는 29:9 비율을 가진 3,840 x 1,200 해상도의 44인치 패널입니다. 마찬가지로 Gsync, Freesync, 144Hz, 8비트 컬러 5000:1 명암비를 가지며 24.7인치 1,920 x 1,200 해상도 모니터를 양쪽으로 두개 붙여놓은것과 같은 것입니다.
삼성은 이 두 패널을 올해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것이며 2018년이 되면 이 패널을 이용한 모니터가 실제 시장에 출시될 것입니다.
'하드웨어 > 뉴스 및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가바이트 라데온 RX 500 라인업 공개 (0) | 2017.04.09 |
---|---|
AMD, 라이젠 전용 윈도우 전원 옵션 업데이트 발표 (0) | 2017.04.09 |
라이젠 5 1400 해외 리뷰 (0) | 2017.04.09 |
엔비디아 타이탄 Xp Fire Strike 점수 공개 (0) | 2017.04.09 |
황통수 작렬! 엔비디아 타이탄 Xp 출시 (0) | 2017.04.07 |
차세대 애플 매직 키보드, 맥북프로형 터치 바 탑재하나? (0) | 2017.04.05 |
AMD 라이젠 5 1600 해외 리뷰(번역) (0) | 2017.04.05 |
ASUS, Sapphire 라데온 RX 500 라인업 유출 (0) | 2017.04.04 |
인텔 카비 레이크-G CPU 준비중 (0) | 2017.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