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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 거부2

구글 애드센스 세 번째 승인 거부 후기 구글 애드센스를 세 번째로 재신청한 지 딱 2일이 지난 오늘 구글 애드센스 측으로부터 다시 회신이 돌아왔다. 결과는 또 거부였다. 이렇게 되면 오늘로 세 번째 거부다. 이번에도 사유는 '콘텐츠 불충분' 이라고 한다. 대체 뭐가 부족하다는 건지 이해는 잘 안간다. 그리고 결과 나오는 기간이 한번은 짧았다가 한번은 길었다가 한번은 또 짧았다가 들쭉 날쭉한 것을 보니 딱히 길어진다고 잘 되는것도 아니고 짧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닌것같다. 솔직히 '콘텐츠 불충분' 이라는 말에는 쉽게 동의할 수 없다. 남의 물건 협찬받아서 영혼도 없이 도움도 안되고 이모티콘만 줄줄 늘어 놓은 '업체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서 쓴', 혹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은' 전형적인 광고형 리뷰글들을 싸질러 놓은 블로거지들도 앞 뒤로 .. 2017. 2. 11.
구글 애드센스 두 번째 승인 거부 후기 다른 사람의 블로그로 들어가 보면 아래 위로 광고가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광고를 보면 그냥 귀찮다고 생각하고 X를 눌러 조의를 표한 다음 그냥 넘어가거나 아니면 애드블럭같은 프로그램으로 광고를 아예 뜨지 않게 만들어버렸다. 그때는 그게 그냥 네이버놈들이 돈벌려고 띄우는 광고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아니었다.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라는 광고수익 프로그램이라는 것이었다. 내가 처음 애드센스를 접하게 된 것은 작년 여름이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다 애드센스를 연결해서 방문자 수가 많아지거나 광고 클릭 수가 많아지면 그것이 수익이 된다고 했다. 내가 가진 재주를 간단한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면 얼마만큼의 호응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알.. 2017.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