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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성능 저하3

애플, 아이폰의 성능저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제공 예정 애플이 배터리 수명을 더 늘린다는 이유로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적으로 저하시킨다는 의혹이 일어난 후, 애플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거세지면서 애플은 더 이상의 소송을 피하기 위해 공식 성명을 발표해야 했습니다. 애플의 CEO인 팀 쿡(Tim Cook)에 따르면 iOS 11 사용자들은 3월 중으로 예정된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저하를 해제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팀 쿡은 미국 방송사 A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매우 투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업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아이폰 꺼짐 현상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성능을 저하시킬 때 사용자에게 보다 명확하게 알려줄 것입니다.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한 스위치가 제공되지만.. 2018. 1. 22.
구형 아이폰 성능저하에 공식 사과한 애플, 배터리 교체 할인 애플이 구형 아이폰의 성능 저하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애플은 그간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남은 배터리 수명에 따라서 고의적으로 저하시키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 왔고, 애플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예기치 않은 아이폰 꺼짐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의 설명은 충분한 해명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사용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한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꼴이 되어 해외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단체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애플은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해명하고 사후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고의적으로 성능을 저하시켜 교체를 유도하기 위한 것은 절대 아니며 아이폰을 더 오래 쓰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의 성능을.. 2017. 12. 29.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애플 애플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공식적인 성명을 통해 인정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일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 관련 분석 자료가 게시된 이후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적으로 저하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애플은 또한 구형 아이폰 외에도 다른 모델에도 상황에 따라 필요성이 있다면 적용 모델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은 공식 성명에서 의도적인 성능 제한의 이유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능 외에도 최소한의 기기 수명 보장도 고려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이폰에 내장되는 배터리가 잔량이 적거나 추운 곳에 있을 경우에 갑자기 꺼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태에 대해 별다른 사과 없이 아주 당연한 듯.. 2017.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