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 배터리2

애플, 아이폰의 성능저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제공 예정 애플이 배터리 수명을 더 늘린다는 이유로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적으로 저하시킨다는 의혹이 일어난 후, 애플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거세지면서 애플은 더 이상의 소송을 피하기 위해 공식 성명을 발표해야 했습니다. 애플의 CEO인 팀 쿡(Tim Cook)에 따르면 iOS 11 사용자들은 3월 중으로 예정된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저하를 해제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팀 쿡은 미국 방송사 A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매우 투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업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아이폰 꺼짐 현상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성능을 저하시킬 때 사용자에게 보다 명확하게 알려줄 것입니다.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한 스위치가 제공되지만.. 2018. 1. 22.
아이폰 8 배터리 폭발, 현재까지 최소 6건 발생 아이폰 8, 그리고 아이폰 8 플러스가 9월 22일 판매가 시작된 이후로 배터리 스웰링 현상(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여 배터리 커버가 분리된 사례가 지금까지 최소 6건 발생했습니다. MacRumers, The Next Web 및 9to5mac 등 애플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대만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배터리 스웰링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영국의 일간지인 가디언은 그리스, 캐나다 및 중국의 사례를 추가로 보도했습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이폰 8 플러스 배터리 스웰링 현상의 개별적인 사례들을 모두 합치면 최소 6건에 이릅니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 아이폰들은 별다른 외부적 충격이 없었으며 심지어는 포장이 개봉되기도 전에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새로 구입한 아이폰을 막 개.. 2017.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