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Mi Notebook Air(미 노트북 에어) 출시 예정

중국의 스마트기기 제조회사 샤오미는 지난해 Mi Notebook Air(미 노트북 에어)를 출시하며 처음으로 노트북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미 노트북 에어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와 함께 12.5 인치, 13.3 인치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후에 4G 셀룰러 버전이 추가되었습니다.

샤오미는 올해 새로운 버전의 미 노트북 에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13.3 인치 미 노트북 에어가 징동몰(JD.com)에 등록되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지난해 출시된 미 노트북 에어와 큰 차이는 없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터치 패드 우측 상단에 알약 모양의 물체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새롭게 추가된 지문 인식 장치로 이전 세대 모델과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또한 6세대 스카이레이크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는 7세대 카비레이크 인텔 코어 i5 7200U 프로세서로 교체되었으며 외장 그래픽 카드 또한 지포스 GTX 940MX에서 새롭게 출시된 MX150으로 교체되었습니다.

RAM은 여전히 8GB이며 128GB / 256GB SS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28GB 모델의 경우 4999 위안 (830,600원), 256GB 모델의 경우 5499 위안(913,700원)으로 올라와 있으며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되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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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s://www.gizmochina.com/2017/06/10/new-13-3-inch-mi-notebook-air-seen-jingdong-features-upgraded-cpu-graphics-card-upgraded-fingerprint-sc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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