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성능1 애플, 아이폰의 성능저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제공 예정 애플이 배터리 수명을 더 늘린다는 이유로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적으로 저하시킨다는 의혹이 일어난 후, 애플에 대한 대중의 분노가 거세지면서 애플은 더 이상의 소송을 피하기 위해 공식 성명을 발표해야 했습니다. 애플의 CEO인 팀 쿡(Tim Cook)에 따르면 iOS 11 사용자들은 3월 중으로 예정된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저하를 해제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팀 쿡은 미국 방송사 ABC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매우 투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는 업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아이폰 꺼짐 현상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성능을 저하시킬 때 사용자에게 보다 명확하게 알려줄 것입니다.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한 스위치가 제공되지만.. 2018.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