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샤오미 미국2

샤오미 미국 진출? 홍미노트 5A Prime 미국 FCC 인증 통과 샤오미는 그 동안 본사가 있는 중국을 비롯하여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개발 도상국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었습니다. 유럽,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는 공식적으로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개별적으로 구입할 수 밖에 없었고, 어느 정도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샤오미는 미국 진출은 시기상조라며 미국 진출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미국 FCC(연방 통신 위원회)에 샤오미의 스마트폰이 전파 인증을 받았다는 알려지며 최근 샤오미가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음이 포착되었습니다. 9월 말, 홍미노트 5A 프라임으로 추정되는 기기가 미국 FCC(연방 통신 위원회) 전파 인증을 통과했습니다. 다만 모델명은 홍미노트 5A 프라임이 아니라.. 2017. 10. 3.
샤오미, 미국 시장 진출은 시기상조 샤오미는 지난주 플래그십 스마트폰 Mi 6(미 6)을 시장에 선보였지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고객들은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기 위해 여전히 비공식적인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샤오미의 부사장인 왕 시앙은 이에 대해 자신들의 목표는 고가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대중 시장에서 모든 사람들을 위한 혁신' 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시앙 샤오미 부사장의 말대로 샤오미는 2016년 4분기 기준으로 인도 시장에서 점유율 2위, 인도네시아와 미얀마에서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신사와 연계하지 않는 샤오미의 판매 방식은 공급 체인이 부족해지는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작 본토인 중국에서는 5위를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샤오미는 원플러스나 화웨이와 같이.. 2017.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