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가 1TB 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2TB 상품을 원래 1TB 상품의 가격이었던 월 9.99 달러로 인하하였습니다. 원래 1TB 상품을 사용하고 있던 사람들은 같은 가격으로 2TB 상품을 사용 가능합니다. 2TB 상품의 원래 가격은 월 19.99 달러였으며 50% 인하된 것입니다. 2TB 상품을 사용하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큰 절약이 되는 것입니다.
아이클라우드의 무료 제공 용량은 5GB로 제한되어 있으며 그 이상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 50GB 상품 월 0.99 달러이며, 200GB 상품은 월 1.99 달러입니다. 2TB 상품의 가격 인하로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는 비슷한 클라우드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많은 용량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1TB 상품에 가입하면 매월 9.99 달러를 내야 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는 1TB 상품의 가격이 월 6.99 달러입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는 2TB 상품을 월 9.99달러에 제공하므로 용량 대비 가격은 가장 저렴한 것입니다.
참고 자료
https://www.theverge.com/2017/6/6/15745320/apple-2tb-icloud-storage-10-month-backup-photos-wwdc-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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