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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영업 이익 83.4% 차지

by 레알텍 2017. 6. 5.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영업 이익 중 83.4%를 애플이 차지했습니다. 삼성은 13%에 그쳤습니다. 애플은 올해 1분기에 101억 달러의 영업 이익을 달성하여 전체 스마트폰 시장 영업 이익 중 83.4%를 차지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79.8% 증가한 것입니다. 삼성은 15억 7000만 달러로 12.9%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은 확실히 삼성보다 훨씬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애플의 영업 이익은 매출 대비 30.7%에 달하며 이는 삼성 전자의 9.7%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것입니다.


업계 분석가들은 삼성이 시장 포화와 마진율 감소로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의 매출 대비 영업 이익률은 2013년 22.1%에서 2016년에는 11.6%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위시한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 간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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