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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3

스냅드래곤 660 장착한 오포 R11 발표 중국 스마트폰 제조회사 오포가 퀄컴 스냅드래곤 660 AP가 장착된 새로운 중급형 스마트폰 오포 R11을 선보였습니다. 당초 형제 모델인 오포 R11 플러스도 동시에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와 다르게 오포 R11 플러스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오포 R11은 풀 메탈 바디를 갖추고 있으며 FHD(1,920 x 1,080) 해상도의 5.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장착, 퀄컴 스냅드래곤 660 AP 탑재로 전형적인 중급형 스마트폰의 샤양을 갖추고 있으며 후면에 2,000만 화소, 1,6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2,000만 화소 셀피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2,900mAh 용량으로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색상은 골드, 로즈 골드, 블랙의 3종류로 판매됩니다. 가격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 2017. 6. 6.
스냅드래곤 660 장착한 오포 R11 Geekbench4 데이터 공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가 퀄컴 스냅드래곤 660을 장착한 오포 R11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실제 제품 출시에 앞서 Geekbench4 데이터베이스에 대락적인 사양이 공개되었습니다. Geekbench4 벤치마크 점수는 이미 공개된 바 있는 스냅드래곤 660을 장착한 것으로 추측되는 알 수 없는 기기들의 점수와 비슷합니다. 'sdm660'이라는 이름으로 스냅드래곤 660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싱글 코어에서는 1,588점, 멀티 코어에서는 5,780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입니다. 지난 세대 플래그십이었던 스냅드래곤 820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참고 자료 http://www.gsmarena.com/oppo_r11_hits_geekbench_snapdragon_660_i.. 2017. 6. 5.
2017년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애플, 화웨이, 오포, 비보 등등) 미국의 IT 마켓리서치 회사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분기에 전 세계적으로 3억 4740만 대의 스마트폰이 출하되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둔화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수요는 계속되었고 플래그십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4.3% 정도 증가했는데, 이는 IDC가 예측한 3.6%보다 많은 것입니다. IDC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계속해서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오포는 1년 이상 많은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업들이 새로운 영역에서 점유율을 확보함에 따라서 이러한 추세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2017년 1분기에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0%대의 성장세를 .. 2017.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