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72 배터리가 줄어든 갤럭시 노트 7 리퍼비시 버전 유출 갤럭시 노트 7의 리콜은 삼성에게는 끔찍한 일이었으며 무선 사업부의 재정적인 붕괴를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기타 다른 벤처 기업들은 그런 혼란스러운 국면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원래의 갤럭시 노트 7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는 리퍼브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그것을 수익원으로 전환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새로운 스마트폰은 모델 코드가 다르고 배터리 용량도 더 적습니다. 이 이미지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또 다른 세부 사항은 바로 더 작은 배터리 용량입니다. 원래의 3,500 mAh의 배터리 대신 3,200 mAh 의 배터리가 나열되어 있으며, 그것은 배터리의 충분한 호흡 공간을 남겨놓도록 삼성전자가 디자인을 변경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2017. 4. 9. 갤럭시 노트 7 리퍼비시로 재활용 예정 네이밍까지 건너뛰어 가면서 야심차게 출시했던 갤럭시 노트 7이지만 폭발 사고가 발생하며 삼성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삼성은 폭발 원인이 외부 충격이라며 소비자 탓으로 일관하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갤럭시 노트 7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후 원인 조사 결과를 거쳐 삼성은 갤럭시 노트 7의 폭발 원인이 배터리 자체의 결함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충전 제한, 네트워크 사용 제한 등의 조치를 거쳐 갤럭시 노트 7의 회수율은 97%에 이르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7은 약 250만 대 가량 판매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판매 집계에 올라간 것 외에도 출하 대기중이던 것들, 판매를 위해 찍어 뒀던 수많은 갤럭시 노트 7의 부품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가 문제시 되었습니다. 지난 2.. 2017.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