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엔트리 레벨 노트북 그래픽 프로세서인 지포스 MX 130, MX 110을 조용히 출시했습니다. 이 두 모델은 한 세대 이전인 '맥스웰'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GPU이며 외관상으로 GM108 GPU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384개의 CUDA 코어, 16개의 TMU, 8개의 ROP와 GDDR5 메모리로 구성된 지포스 MX 130은 인텔 UHD 620 그래픽과 비교해서 2.5배 빠르며, GDDR3 메모리를 장착한 MX 110은 UHD 620과 비교해서 1.5배 빠릅니다.
두 제품 모두 엔비디아 옵티머스 기능과 '맥스웰' 아키텍처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을 지원하며 인텔 UHD 620과 비교해서 4배 빠른 GP108 기반의 MX 150과 함께 MX 100 시리즈 엔트리 레벨 노트북 GPU 제품군을 구성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https://www.techpowerup.com/238831/nvidia-quietly-rolls-out-geforce-mx130-and-mx110-notebook-g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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