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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해외

해외직구 항공편 위치와 출발 도착 시간 확인하는 방법(Flightradar24)

by 레알텍 2017. 4. 23.

  

 

해외직구를 통해 해외에서 물건을 사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는 항공편을 통해 한국으로 배송됩니다. 비행기로 배송되면 어디로 오는지 혹시 확인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 하실 분들이 있지만 비행기도 위치 조회가 가능하며 오히려 국내 택배보다 더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어디쯤 날아오고 있는지까지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고 예정된 도착 시간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내 물건이 배대지에서 출발해서 항공사에 인계가 되면 항공편 코드가 나오고 조회가 가능합니다.

 

  

  

 

가운데 항공기 도착 예정정보라고 나오는데 거기 항공기 코드가 있습니다 'KE250'이라고 된 것입니다. 내 물건이 탈 항공편의 코드는 KE250이라는 겁니다. 대한항공이면 KE로 시작하고 아시아나면 OZ로 시작합니다. 대다수 배대지에서 배송 정보를 올려줄 때 항공편 코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 링크로 항공편을 추적할 수 있는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Flightradar24라는 사이트인데, 항공기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들어왔습니다. 보이는 노란색 비행기 모양이 지금 날고 있는 비행기들입니다. 비행기들이 너무 많은데 윗줄에 있는 Search에 항공기 코드를 넣으면 찾을 수 있습니다.
 
 

  

 

코드를 이용해서 찾았습니다. 지도에 보시면 빨간 색으로 KAL250이라고 내 물건이 실려 있는 항공기가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지금까지 이동한 경로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 보니 이제 막 이륙한 것 같습니다. 좌측에 보시면 공항 코드가 JFK(존 에프 케네디 국제공항), ICN(인천 국제공항) 이라고 나와있고 아래에 시간이 나와 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EDT)으로 12:20에 출발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고 한국시간(KST)으로 15:40에 도착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약간 일찍 출발한 것 같습니다.

도착 예정 시간도 약간 당겨져서 한국시간으로 15:22로 되었습니다. 그 아래에는 비행기 기종, 현재 고도, 속도 같은것들이 나와있는데 별로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도착할때가 거의 다 돼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진짜 거의 다 왔습니다. 이때쯤 되면 항공사에서 세관에 화물 목록을 넘기게 됩니다. 도착하면 세관에서 통관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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