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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6월 출시 예정

by 레알텍 2018. 2. 19.



지난해 LG는 MWC 2017에서 G6을 공개했지만 MWC 2018에서는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아닌 AI 기능을 추가한 V30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출시 전략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LG의 진정한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6월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신 정보를 수시로 유출하는 Evan Blass의 보고서에 따르면 6월에 출시될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G7이라는 이름은 아니며 현재 'Judy' 라는 코드명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V30의 후속 모델이 될 Judy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와 4GB RAM, 64GB 내장 메모리가 제공될 예정이지만 RAM과 내장 메모리가 더 많은 '플러스' 또는 'S'라는 이름이 붙은 변종 모델이 출시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Judy는 800-nit 밝기의 6.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표준 IPS LCD보다 약 35% 전력 소모가 적은 LG의 새로운 'MLCD+' 패널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패널은 RGBW 서브 픽셀 매트릭스가 사용됩니다.





1,6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와 IP68 방수 방진, 밀스펙 인증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AI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이 포함되며 그 중에서도 흥미로운 점은 'Boombox'라고 하는 스피커와 함께 제공되는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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